도가 지나친 악플, 계속 참아오던 강다니엘이 '칼' 뽑았다
2019-08-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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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와 열애 인정한 가수 강다니엘
소속사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을 것"
가수 강다니엘 씨 측이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강다니엘 씨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올렸다.
소속사는 "최근 강다니엘을 향한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악성 루머 등의 위법적인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의 정신적 피해는 물론, 팬 여러분들 역시 극심한 피해를 받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그 무엇보다 소속 아티스트와 가족, 팬 여러분에 대한 보호를 최우선이라 판단,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을 알립니다"라며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게시물 작성 및 유포와 같은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라고 했다.
소속사는 "현재 당사는 지속적으로 여러 온라인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자체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자료 수집을 시행하고 있습니다"라며 "팬 여러분들께서 수집하신 위법 행위 데이터에 대해 신고 및 제보할 수 있는 법적 대응 공식 이메일 계정을 개설하였으니 수집 데이터 제보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5일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됐다.
강다니엘 씨 소속사 공지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에게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에 감사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을 향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당사의 법적 대응 공식 입장입니다.
최근 강다니엘을 향한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악성 루머 등의 위법적인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의 정신적 피해는 물론, 팬 여러분들 역시 극심한 피해를 받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그 무엇보다 소속 아티스트와 가족, 팬 여러분에 대한 보호를 최우선이라 판단,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을 알립니다.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게시물 작성 및 유포와 같은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현재 당사는 지속적으로 여러 온라인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자체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자료 수집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팬 여러분들께서 수집하신 위법 행위 데이터에 대해 신고 및 제보할 수 있는 법적 대응 공식 이메일 계정을 개설하였으니, 수집 데이터 제보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