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벌레 잡는 사람 이상형…벌레 툭툭 털어내는 지효
2019-08-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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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강다니엘 이상형 발언 화제…“벌레 잡아주는 사람에 반한다”
강다니엘이 직접 밝힌 이상형은…“벌레 잡아주는 사람”
과거 강다니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5일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현재 양측은 사실 확인 중에 있다.
과거 강다니엘 이상형 발언도 화제다. 그는 지난해 1월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 "벌레 잡아주는 사람한테 반한다"며 "진짜 반한다"고 말한 바 있다.
지효는 어떨까. 지난 1일 '트와이스'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에 참석했다.
입덕도우미|트와이스, '꽃향기 물씬 풍기는 트둥이들…벌레 등장에 혼비백산' https://t.co/qnfUwG0TwG #GetWellSoonMina #트와이스 #TWICE pic.twitter.com/iviY3msW86
— 쿤✨#GetWellSoonMINA (@kun_once) 2019년 8월 4일
이날 레드카펫에 벌레가 난입했다. 다른 멤버들은 혼비백산이었다. 그러나 지효는 태연했다. 다리에 붙은 벌레를 툭툭 털어냈다.
앞서 지난달 26일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뭐해'를 비롯해 'INTRO(인트로)', 'Color(컬러)', 'Horizon(호라이즌)', 'I HOPE(아이 호프)' 등 총 5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