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에 생일 축하 광고 걸리는 프듀 출신 연습생
2019-07-3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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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2일, 3일간 광고 걸린다고 밝힌 팬카페
평소 팬들에 사랑받는 조승연
팬카페는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조승연 씨를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에 생일 축하 광고를 한다고 밝혔다.
조승연 씨 팬카페 '낭만단'은 31일 트위터에 조 씨를 위한 생일축하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팬카페는 타임스퀘어에 조승연 씨 생일축하 광고를 띄우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실제 광고는 오늘부터 송출됩니다"라며 "여행 중이신 분들, 현지에 계신 분들 승연이 보고 같이 생일 축하해달라"고 남겼다. 광고는 다음 달 2일까지 송출된다. 팬카페는 랜덤송출방식으로 광고가 나온다고 말했다.
조승연 씨 팬들은 열성적이라고 소문났다. 조승연 씨 팬들은 지난달 지하철 광고판에 조 씨 사진을 걸며 아티스트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팬들은 광고판에 포스트잇을 빼곡히 붙이며 장관을 연출했다.
조승연 씨는 Mnet '프로듀스 X 101'에 참여했다. 조 씨는 최종 순위에서 5등을 해 보이그룹 'X1'으로 데뷔한다.
그는 프로듀스 출연 전 그룹 'UNIQ' 멤버로 활동했다. 메인 래퍼, 서브 보컬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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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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