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찰떡” 디즈니 '101마리 달마시안' 악녀로 돌아오는 엠마스톤
2019-07-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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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화 '크루엘라'역에 엠마 스톤 캐스팅
영화 '크루엘라' 2020년 12월 23일 개봉 목표로 제작
배우 엠마 스톤(Emma Stone)이 디즈니 영화 '101마리 달마시안 '의 악녀 '크루엘라'로 돌아온다.
지난 5월 8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배우 엠마 스톤이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역에 캐스팅 됐다"며 "영화 개봉일은 2020년 12월 23일을 목표로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디즈니가 제작하는 영화 '크루엘라'는 원작의 빌런 크루엘라가 달마시안에 집착하게 된 이유와 어린 시절을 다룬다고 한다.
원작 애니메이션 영화 '101마리 달마시안'에서 크루엘라는 달마시안들을 납치해 모피 코트로 만들려 하는 악역이다.
크루엘라의 적수인 바로니스 캐릭터에는 엠마 톰슨(Emma Thompson)이 캐스팅됐다. 각본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켈리 마르셀(Kelly Marcel)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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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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