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이 아빠 문선민, 오늘은 아내와 딸 함께 전북현대 경기 직관
2019-06-2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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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 복덩이 안고 미소 연발
지난 23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19 17라운드 전북현대와 수원삼성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전북 문선민 선수가 그라운드가 아닌 관중석에서 모습을 보였다.
후반전 경기가 시작되자 관중석에 나타난 문선민 선수는 지난해 태어난 복덩이(소원)를 안고 아내와 함께 했다.
문선민은 최근 SNS 등을 통해 딸, 아내와 모습을 공개, 남다른 가족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이였던 문선민은 올해부터 전북현대에 이적,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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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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