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에리카) 축제에 역대급 여대생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영상)
2019-05-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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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축제장 발칵 뒤집은 '말소리녀'
역대급 말 울음소리 흉내로 인기 폭발
‘한양대 말소리녀’가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한양대 말소리녀’는 최근 열린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 축제에서 말 울음소리를 흉내 내는 장기자랑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여성을 말한다.
이 여성이 화제를 모으는 까닭은 다양한 말이 낼 수 있는 거의 모든 울음소리를 완벽하게 따라했기 때문. 누리꾼들로부터 “지금까지 듣던 그런 말소리가 아니다. 진짜 말이다” “망아지도 속아서 따라오겠다” “그녀는 알고 보니 말이었다” “무대 위에 말 한 마리 지나갔네요” “(영상을) 세 번은 돌려보고 받아들였다. 그녀는 말이다” 등의 반응이 나오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셈이다.
지난 27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29일 오후 5시44분 현재 230만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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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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