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뭐예요” 최근 SNS서 가장 핫한 카메라 필터
2019-05-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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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시절로 돌아가게 해주는 스냅챗 '베이비 필터'
요즘 대세라는 스냅챗 필터
성인을 아기 외모로 바꾼 사진과 영상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속옷 쇼핑몰 대표이자 7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하늘 씨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나 닮은 딸 낳고 싶다"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아기 얼굴을 한 채 웃고 있는 하늘 씨가 담겼다. 해외 유명 소셜미디어 스냅챗(Snapchat)이 공개한 카메라 필터로 찍은 영상이다. 일명 '베이비 필터'다.
이밖에도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스냅챗'을 검색하면 최근들어 해당 필터로 찍은 영상과 사진이 '인기 게시물'로 올라와 있다.
스냅챗 어플을 깔고 '딸랑이'가 뜨는 필터를 적용해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면 된다.
스냅챗은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면서 메시지를 보내는 모바일 앱이다. 지난 2106년 '얼굴 바꾸기(Face swap)' 필터를 최초로 선보여 주목받았다.
최근 SNS에서 확산되고 있는 스냅챗 '베이비 필터' 적용 게시물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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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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