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자신 있다는 박나래에게 돌직구 날리는 기안84

2019-03-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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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이 본인 엉덩이 부러워했다는 박나래
묵묵히 얘기 듣던 기안84, 박나래에게 한 마디

기안84(김희민)가 엉덩이에 자신 있는 박나래 씨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9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제시(호현주)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여러 옷을 입어봤다. 그는 스타일리스트 추천을 받아 다양한 옷을 입었지만 마른 몸매 때문에 옷이 맞지 않았다. 제시는 바지 사이즈 25도 맞지 않는 개미허리를 보이며 프로그램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제시는 "사실 이게 컴플렉스다"라며 적당한 살집을 위해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에도 하체 운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 말에 박나래 씨는 "제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무지개 모임의 정려원 회원도 저의 힙을 탐내 하셨잖아요?"라고 말했다. 과거 정려원 씨는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씨 엉덩이가 이쁘다"고 말하며 박나래 씨 엉덩이를 만지기도 했다.

묵묵히 얘기를 듣던 기안84는 박나래 씨에게 "근데 바꾸자면 안 바꿀걸?"이라고 말해 스튜디오 패널을 웃겼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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