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볶음면 먹다 너무 더워 상의 벗은 오구라 유나 (영상)
2019-03-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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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유튜브에 불닭볶음면 먹방 영상 올린 오구라 유나
시식하다 땀, 콧물 흘리며 상의 벗은 오구라 유나
일본 AV 배우 오구라 유나(小倉由菜)가 불닭볶음면 먹방에 도전했다.
오구라 유나는 지난 19일 유튜브에 불닭볶음면을 먹방 영상을 올렸다.
그는 먹방을 하기 전 라면 봉지에 쓰여 있는 '죽을 만큼 배워서 꼴까닭'을 한국어로 읽으며 "무섭다"라고 말했다.
오구라 유나는 볶음면 소스 색깔을 보고 "완전 새까맣다. 대박사건"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는 소스를 뜯다 손에 묻은 소스를 맛보고 "맵다"라는 말을 반복했다.

볶음면을 완성하고 오구라 유나는 본격적으로 시식을 했다. 오구라 유나는 볶음면을 한 입 먹고 연신 음료수를 들이켜며 "맵다"고 말했다.


매운 음식을 먹은 나머지 더위를 느낀 오구라 유나는 입고 있던 상의를 벗고 먹방을 이어갔다. 그는 "맛있지만 아프다"며 볶음면을 힘겹게 먹었다.


볶음면을 거의 다 먹을 때쯤 오구라 유나는 "달콤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며 "이거 괜찮은 건가?"라고 말했다.
불닭볶음면을 다 먹은 오구라 유나는 "콧물이 나온다. 땀이 정말 많이 난다"며 볶음면을 먹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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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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