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도전하는 기아 치어리더 출신 김맑음
2019-03-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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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TV조선 '미스트롯' 출연한 김맑음 씨
지난해까지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동한 김맑음 씨
치어리더 출신 김맑음 씨가 트로트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7일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한 김맑음 씨는 감췄던 트로트 실력을 뽐냈다.
김 씨는 치어리더 출신답게 패널들 호응을 이끌었다. 무대 전 패널들에게 응원용 봉을 나눠주며 흥이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김맑음 씨는 '장윤정-어부바'를 불렀다. 김 씨가 무대 도중 댄스 실력을 선보이자 패널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김 씨는 패널들에게 올 하트를 받으며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김맑음 씨는 지난해까지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약했었다.
치어리더를 그만둔 질문에 김 씨는 "어디든 리빌딩이 있다"며 "저는 더 응원하고 싶었지만, 후배들한테 물려 줄 자리도 있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그는 "치어리더 때 좋아하셨던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미스트롯'에 나온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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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사수TV조선 #미스트롯 오늘밤 10시???? ol번 방송에는 나오겠쥬.......????????♀️
김 맑 음????(@2um_k)님의 공유 게시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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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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