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북괴군 개입의 진상규명 끝장토론 대국민 공청회' 연 지만원 (사진)
2019-02-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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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북괴군 개입의 진상규명 끝장토론 대국민 공청회 열려
“5·18 북한군 침투 확증됐다”, “5·18 가산점 수혜자 공개하라”라고 적힌 손문구를 든 참가자들
22일 오후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5·18 북괴군 개입의 진상규명 끝장토론 대국민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는 '5·18 북한군 특수부대 개입설'을 주장하고 있는 극우 인사 지만원 씨가 참석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5·18 북한군 침투 확증됐다", "5·18 가산점 수혜자 공개하라"라고 적힌 손 피켓을 들고 "5·18 진실 은폐 세력 청산하라"라고 외쳤다.
이날 열린 '5·18 북괴군 개입의 진상규명 끝장토론 대국민 공청회' 현장 사진이다.
23일 오후 2시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5·18 왜곡 처벌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가 열린다.
5·18 비상시국회의와 5·18 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는 이날 "5·18 민주화운동을 모독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을 국회에서 퇴출하라"라고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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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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