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성덕 등극한 제니 (Feat. 크리스마스 선물)
2018-12-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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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선물' 받은 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증 사진 올린 제니
핀 울프하드가 “블랙핑크의 제니”라고 호명...전 세계 팬들에게 선물 보낸 제작진
블랙핑크 제니가 '기묘한 이야기' 배우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지난 21일 제니(김제니·22)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개했다. 제니가 받은 선물은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이 줬다. 제니는 할로윈 의상으로 '기묘한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을 따라 하겠다고 할 정도로 이 드라마 '덕후' 팬으로 알려졌다.
제니는 선물 위로 손가락 하트를 그려 감사를 전했다.


같은 날 넷플릭스는 '기묘한 이야기' 출연 배우들이 직접 선물을 포장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들은 전 세계 '기묘한 이야기' 팬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주인공 마이클 윌러를 맡은 핀 울프하드(Finn Wolfhard·15)는 "블랙핑크의 제니"라며 이름까지 호명했다.
전 세계 팬들에게 보내는기묘한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 feat. @ygofficialblink 제니 ).#메리크리스마스 #스띵_슈퍼팬 #블랙핑크 #제니 #선물포장만했을뿐인데 #혼돈의카오스 #대환장파티 #방구석대참사 #귀염뽀짝.#기묘한이야기 #StrangerThings #넷플릭스 #넷플릭스오리지널 #미드 pic.twitter.com/u2VsnTakB2
— Netflix Korea (@NetflixKR) 2018년 12월 21일
'기묘한 이야기'는 넷플릭스가 제작한 SF 드라마다. 2016년 7월 시즌1이 시작으로 큰 인기에 힘입어 같은 해 10월 시즌2까지 이어졌다. 특히 80년대 아이들 모습을 그리며 그 당시 유년 시절을 보낸 미국인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