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골로 선정된 이브라히모비치 36m 발리슛 (영상)
2018-11-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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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1일 LAFC와 경기에서 40 야드(36.576m) 거리에서 중거리 슛
MLS에 처음 데뷔한 이브라히모비치는 22골을 기록
LA 갤럭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c·37)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올해의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Zlatan Ibrahimovic claims the AT&T Goal of the YearWas it ever in doubt?! The 2018 AT&T Goal of the Year belongs to Zlatan Ibrahimović. ????
게시: Major League Soccer (MLS) 2018년 11월 13일 화요일
MLS는 14일(이하 현지 시간) 이브라히모비치가 '2018 AT&T 올해의 골(2018 AT&T Goal of the Year)' 수상자라고 발표했다. 올해의 골 수상자는 팬들 투표로 결정된다.
그는 지난 3월 31일 LAFC와 경기에서 40 야드(36.576m) 거리에서 중거리 슛을 넣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주특기인 발리슛으로 골키퍼 킥을 넘기는 골을 보여줬다. 그는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하며 경기장 분위기를 띄웠다.
올 시즌 MLS에 처음 데뷔한 이브라히모비치는 22골을 기록하며 괴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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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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