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ING ROOM" 인스타그램에 심경 담은 글 게시한 구하라
2018-11-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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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씨 상해 혐의로 조만간 검찰에 송치될 예정
구하라 씨 사건 이후 최초로 짧은 심경 담은 글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구하라 씨가 인스타그램에 심경을 표현했다.
지난 9일 구하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CRYING ROOM'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다. 구하라 씨는 사진과 함께 "힘들고 아파"라며 짧게 심경을 표현했다.
구하라 씨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와 법적 공방을 시작한 이후인 지난달 20일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이후 오랜만에 짧은 심경을 담은 게시물을 올렸다.
구하라 씨와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는 지난 9월 폭행 시비와 성관계 동영상 문제로 서로 법적 공방에 휘말렸다.
이후 지난 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구 씨와 최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하라 씨는 상해 혐의, 최종범 씨는 상해, 협박, 강요,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재물손괴 등 5개 혐의로 검찰 송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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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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