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팬클럽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한 이유
2018-09-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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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여러 가지 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아이유(이지은·25)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클럽과 함께 기부했다.
아이유가 18일 인스타그램에 어린이재단 기부 후원증서를 올렸다. 그는 본인 팬클럽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에 참여했다. 기부금 1억 원은 저소득층 청소년과 조손 가정 등에게 쓰일 예정이다.
같은 날 OSEN에 따르면 아이유는 2015년부터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1억 원 기부를 시작으로 3년 여에 걸쳐 기부활동을 지속했다. 지난 3월에도 농아노인지원센터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여러 가지 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지난 17일 ASMR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10주년 기념 콘서트도 다음 달부터 진행한다. 아이유는 후원증서를 올릴 때 "선물 셋"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이번 기부는 데뷔 10주년 차원에서 했다는 의미가 있었다.
18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아이유는 10주년 투어 서울 콘서트를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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