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6', 600만 돌파…시리즈 최단 기록
2018-08-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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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이 18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시리즈 최단 기록이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은 개봉 18일째인 이날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의 24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6)의 29일보다 비견해 훨씬 빠른 흥행 속도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대한민국에서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6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흥행 미션을 완벽 수행중이다.
특히 이번 영화는 시리즈 최강의 호평으로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입소문과 함께 N차 관람 확산 및 CGV 골든에그지수가 무려 3주 연속 97%를 유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조만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까지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