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기동이가 벌써..” 폭풍성장한 왕석현 근황
2018-04-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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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왕석현 군이 근황을 공개했다.

아역배우 왕석현 군이 근황을 공개했다. 왕석현 군은 지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 황기동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왕석현 군은 지난 17일 tvN '둥지탈출'에 출연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왕석현 군 어머니는 "석현이가 16살이다. 그 영화가 벌써 10년이 지났더라"고 말했다.

왕석현 군은 "어릴 때 '과속스캔들' 촬영하고 좀 쉬었다가 지금은 학교 다니면서 잘 살고 있다"고 인사했다. 영화에서 화제가 됐던 특유의 비웃는 표정을 재연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 왕석현 군 모습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많이 컸다"며 놀라기도 했다.
본방송이 끝난 후 이어진 예고편에선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장면도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둥지탈출'은 부모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왕석현 군, 홍화리 양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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