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디저트 술 '머드쉐이크' 이제 편의점에서 살 수 있다
2018-04-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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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쉐이크는 GS25 입점을 기념하여 4월 한 달간 고객 프로모션을 펼친다.
인디펜턴트리쿼코리아의 마시는 디저트 주류 '머드쉐이크'는 저도주로 달콤한 맛 덕분에 여성층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머드쉐이크는 ‘머드쉐이크 에스프레소’와 ‘머드쉐이크 바닐라’ 2종의 GS25 입점을 기념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한 달간 고객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머드쉐이크’는 ‘마시는 디저트 술’ 콘셉트로 기획된 저도주 RDT(Ready To Drink)로, 2003년 ‘머드쉐이크 초콜릿’을 처음 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유에 프리미엄 보드카를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특유의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마시거나 따뜻하게 데워서 마실 수도 있다.
GS25에서는'머드쉐이크 에스프레소'와 '머드쉐이크 바닐라'를 살 수 있다. '머드쉐이크 에스프레소'는 로부스타 커피(Robusta Coffee)가 들어 있어 진하고 풍부한 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바닐라 맛은 달콤하고 부드러워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4도, 200ml 병타입으로 판매한다.
머드쉐이크는 GS25 입점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한 달간 머드쉐이크 에스프레소, 바닐라(200ml, 3,900원)를 종류에 상관없이 4병 구매 시 만 원에 판매하는 소비자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머드쉐이크 관계자는 “가볍게 혼술이나 디저트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편의점 술 구입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주류 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들이 좀 더 쉽게 머드쉐이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