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거 하나도 소용없다” 정우성 다시 저격한 윤서인
2017-12-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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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씨는 "여성 여러분 남자 잘생긴 거 하나도 소용없답니다. 얼굴 뜯어먹고 살 것도 아니자너~"라고 적었다.
웹툰 작가 윤서인(43) 씨가 외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6일 윤서인 씨는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윤서인 씨는 "남자는 역시 잘생긴 외모보다는 좀 뚱뚱하고 못생기더라도 생각이 바로 잡히고 똘똘한 남자가 최고인 것 같다"면서 "여성 여러분 남자 잘생긴 거 하나도 소용없답니다. 얼굴 뜯어먹고 살 것도 아니자너~"라고 적었다.
윤 씨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호빵맨'이 얼굴을 떼서 주는 그림도 함께 올렸다. 윤 씨가 글에서 언급한 '잘생긴 외모'는 정우성 씨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씨는 정우성 씨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파업 중인 KBS 새노조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낸 정우성 씨 모습이었다. 윤서인 씨는 "????? 이 님이야말로 지금 연예인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하고 계신듯..."이라고 언급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윤서인 씨는 다음, 네이버 등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윤 씨는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는 인증샷과 본인이 언급된 기사를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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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이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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