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연예계에 숨겨둔 동생 있다”
2017-12-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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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의외의 연예인 가족에 대해 다뤘다.
방송인 홍석천 씨(46)가 "연예계에 숨겨둔 가족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가문의 비밀 공개'를 주제로 의외의 연예인 가족에 대해 다뤘다.
이날 패널들이 가족사를 털어놓던 중 홍석천 씨는 "연예계에 저희 집안이 있다"고 뜻밖의 말을 꺼냈다. 그는 "아직 누구라고 밝히기는 좀 그렇지만, 밑에 식구 중 데뷔한 동생이 있다"고 말했다.
홍석천 씨가 그간 밝히지 못한 이유는 자신의 이미지가 동생에게 혹여 누가 될까 우려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동생에 대해 "알아서 잘 하고 있더라. 대형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자 분이시군요?"라는 물음에 "예? 아...예"라고 답하며 구체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대답을 회피했다.
이날 홍석천 씨는 "어쨌든 집안 형님이 잘 보고 있다. 너 진짜 잘하더라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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