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얘져요?” 질문 쇄도한 '백옥주사' 리얼 후기
2017-11-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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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주사는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준다고 선전하는 미용주사 중 하나다.
"(백옥주사를) 맞는 기간 동안에는 피부가 좀 화사해진 것 같은 느낌은 있다"
유튜버 김이브가 전한, 백옥주사 후기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 담겼다.
영상에서 김이브는 "피부가 막 하얘지는 건 아니다. 화사하면서 생기 있어보이는 정도"라고 했다. 김이브는 "민낯인데 '화장했냐'는 소리를 들어본 적도 있다. 피부톤이 좋아보이는 것 같긴 하더라"고 했다.
한 구독자가 "안 맞으면 다시 원래 피부로 돌아가냐"고 질문하자 "맞고 있을 때는 확실히 화사한 느낌이 있는데, 맞고 시간이 좀 지난 뒤에는 잘 모르겠더라. 효과가 막 드라마틱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백옥주사 맞는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이브는 병원 가운을 걷어올려 팔 안쪽에 주사를 맞았다. 김이브는 "백옥주사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 저는 그동안 20회 정도 맞았다. 10회 맞고 나서 방송 촬영하려고 10번 더 맞은 것"이라고 했다.
백옥주사는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준다고 선전하는 미용주사 중 하나다. 백옥주사의 주 성분인 글루타치온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미백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작용을 도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