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암시?” 김준희 인스타에서 사라진 남자친구
2017-10-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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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16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가 됐다.
방송인 김준희(41) 씨 인스타그램에서 남자친구인 보디빌더 이대우(25) 선수 사진이 사라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3일 김 씨는 인스타그램에 SNS 작가 흔글(조성용)이 쓴 '필요'가 적힌 이미지를 게재하기도 했다.
해당 글귀는 "그대가 나를 가장 필요로 할 때가 / 그대의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 때라는 게 / 조금은 슬프지만 이해해야겠다 / 나는 언제나 당신의 행복을 위할 테니까"라는 내용이다. SNS 이용자들은 "헤어진 연인의 행복을 비는 것 아니냐"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김준희 씨는 지난 7월 16세 연하인 이대우 선수와 열애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이대우 선수를 "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람"이라 표현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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