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달라진 '쉬즈 더 맨' 아만다 바인즈 근황

2017-10-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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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아만다 바인즈(Amanda Bynes·31)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몰라보게 달라진 미국 배우 아만다 바인즈(Amanda Bynes·31)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는 다소 통통해진 아만다 바인즈 사진을 1일(이하 현지시각) 공개했다.

사진은 바인즈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식료품 가게에서 쇼핑하던 중 촬영됐다. 바인즈는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독특한 안경을 썼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주목을 받았던 '로코퀸' 시절과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아만다 바인즈는 '왓 어 걸 원츠', '쉬즈 더 맨' 등 다양한 로맨틱코메디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음주운전, 마약 복용설 등 여러 구설에 오르며 2012년 소속사에서 퇴출당했다. 2014년에는 정신분열증때문에 부모에게 살해 협박을 가하기도 했다.

바인즈는 최근 미국 매체 할리스쿱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연기가 정말 그립다. 연기를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라며 "TV에 나오고 싶다"고 밝혔다.

유튜브, Hollysc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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