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화제 중인 아기 사진 (반전 있음)
2017-09-20 14:10
add remove print link
마나는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 주인공 '부'를 닮은 귀여운 아기다.
일본에 사는 2살 마나(Mana) 인스타그램 계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나는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 주인공 '부'를 닮은 귀여운 아기다. 20일 오후 2시 기준 약 28만 명이 넘는 팬을 보유하고 있다.
계정을 운영 중인 부모는 최근 머리를 짧게 자른 마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을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마나가 '남자 아기'였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워했다. 그동안 마나는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을 공개한 적이 거의 없다.
대부분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마나가 여자 아기라고 생각했다. 짧은 머리를 한 마나를 보고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놀랍다", "큐티 보이(Cute Boy)"라는 반응을 내놨다.
마나는 2015년에 태어났다. 부모는 마나 성장기를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다. 이 계정에서는 마나 패션 사진도 엿볼 수 있다.
일본을 넘어 한국에서도 '인스타그램 스타 아기'가 된 마나 사진이다.
-
스카프 패션으로 화제 모은 지드래곤, 이번엔 급기야 바지 대신 속옷만 입고... (사진 6장)
-
광주시 서구,(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관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최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