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재결합”
2017-09-1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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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재결합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미국 배우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와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 아들 브루클린 베컴(Brooklyn Beckham)이 재결합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미국 매체 코스모폴리탄은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재결합한 것으로 보인다고 1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재결합설이 돌았다. 지난 17일, 브루클린 베컴은 침대에 앉아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밤이다"라고 적었다. 그는 사진에 클로이 모레츠를 태그하며 "내 여자가 보고싶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 클로이 모레츠가 직접 댓글을 달기도 했다. 모레츠는 하트와 장미 모양 이모티콘을 사용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상대방 인스타그램에 애정 어린 댓글을 달고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는 등 비공식적으로 재결합을 밝혀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를 밝혔지만 3개월 만에 결별설이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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