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미대 오빠' 충재 씨가 공개한 잡지 화보
2017-08-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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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씨는 자신이 만들었던 하얀색 의자에 앉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본다.
웹툰 작가 기안84(김희민) '꽃미남 후배'로 잘 알려진 산업 디자이너 김충재 씨 화보가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다.
김충재 씨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잡지 나일론(Nylon)과 진행했던 화보를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가구 실기 수업 때 만들었던 의자와 함께ㅎㅎ"라는 글도 남겼다.
화보 속 김충재 씨는 자신이 만들었던 하얀색 의자에 앉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본다. 김충재 씨 인터뷰와 화보는 나일론 9월 호에서 볼 수 있다.
김충재 씨는 학부에서 서양화를 졸업했다. 최근 그는 홍익대학교 대학원도 졸업했다. 김충재 씨는 현재 생활 제품 디자인 관련 작업을 주로 하고 있다.
그는 기안84와 함께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미대 오빠'라는 수식어도 방송 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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