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과 인생" 스윙스 무료 강연한다
2017-08-29 18:20
add remove print link
스윙스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래퍼 스윙스(문지훈·30)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스윙스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그는 "얘기하고 싶으면 놀러 와~ 돈 걱정 말고오~"라고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그는 강연 포스터도 올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서울 서교동 프리스타일 홀에서 다음 달 15일과 22일 열린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 주제는 '힙합과 인생'이다. 강연 안내문에 따르면 스윙스는 자신이 알고 있는 좋은 생각들과 지식들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스윙스 측은 "음악을 좋아하고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다음 달 7일 오후 4시까지 받는다. 1인 2매까지 신청할 수 있고 랜덤 추첨 방식을 거쳐 다음 달 8일 오후 4시 강연 참석자가 결정된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