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차 김태희, 시아버지 동반 태교여행 중"
2017-08-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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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가 보도한 내용이다.
배우 김태희 씨가 남편 비, 시아버지와 함께 해외에서 태교 여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디스패치는 "비, 김태희 부부가 이탈리아에 머물고 있다. 비 아버지 등을 동반해 태교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비, 김태희 씨 부부가 이탈리아 여행 이후 미국으로 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미국 할리우드 미팅차 출국하신 건 맞다. 그 외의 부분은 개인 일정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린 비, 김태희 씨는 지난 5월 소속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김태희 씨는 현재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에 있는 '로칸다 마르곤(Locanda Margon)'이라는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식당 전경과 함께 식당에서 먹은 음식 사진도 첨부했다.
비는 내년 개봉 예정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 씨는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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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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