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가 '손목' 내려놓지 못하는 이유
2017-08-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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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가 손목을 내려놓지 않았던 이유가 밝혀져 화제다.
배성재(39) SBS 아나운서가 손목을 내려놓지 않았던 이유가 밝혀져 화제다.
지난 20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한 배성재 아나운서가 시종일관 손목을 내려놓지 않고 라디오 진행한 이유를 공개했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확인한 배 아나운서 손목에는 '이니굿즈'로 유명한 하얀색 '문재인 시계'가 채워져 있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같은 날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대국민보고'에서 생방송 진행을 맡았다. 이후 배 아나운서는 '문재인 시계'를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 아나운서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시계에 대해 재미있는 언급을 했다. 그는 PD와 작가 등 동료들이 부러워하자 시계를 한번 만져 보라고 묻기도 했다.
또 "전생부터 덕을 쌓아야 받을 수 있는 거다", "시계방에도 못 맡기겠어 걱정돼가지고"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배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목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며 '문재인 시계'를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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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이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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