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were magical" 첫 내한공연 소감 전한 아리아나 그란데
2017-08-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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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첫 내한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첫 내한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15일 공연 직후 "서울, 당신들은 황홀했다. 오늘 밤 당신들의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운 에너지에 감사하다(Seoul, you were magical. Thank you for beautiful, loving energy tonight)"고 소감을 남겼다.
영상도 올렸다. 이날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자신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불빛이 공연장 곳곳에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열었다. 그는 공연에서 '비 올라잇(Be Alright)', 에브리데이(everyday)' 등을 부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태도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공연 3시간을 앞두고 입국한 뒤, 사전 리허설 없이 무대에 올라 일부 관람객들의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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