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서 리허설?" 첫 내한공연서 '태도 논란' 불거진 아리아나 그란데
2017-08-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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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는 15일 오후 8시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15일 첫 내한공연을 한 가운데, 공연에 임한 그의 태도를 지적하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날 오후 5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공연을 3시간 앞두고 입국한 뒤 사전 리허설 없이 무대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연에 앞서 화장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SNS에 올려 빈축을 샀다.
일부 SNS 이용자들은 공연 직전 화장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아리아나 그란데를 보면서 "리허설을 화장실에서 한 거냐", "국내팬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SNS와 커뮤니티에 후기를 직접 올린 이용자들도 있었다. 이들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늦게 입국한 데다 리허설과 팬미팅도 취소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후 8시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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