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14일 군대가는 지창욱 삭발 인증샷
2017-08-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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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30) 씨가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지창욱 씨 입대
배우 지창욱(30) 씨가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지창욱 씨 입대 직전 모습은 지난 13일 패션매거진 '싱글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싱즐즈는 "짧은 머리마저 이리도 잘생김이 뚝뚝 떨어질 수 있나요? 건강하게 다시 만나는 날까지 기다릴게요"라며 지창욱 씨 사진을 전했다. 사진 속 지창욱 씨는 삭발에 가까운 상태로 민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고 있다.
지창욱 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자르는 과정을 담은 영상도 공개했다.
지창욱 씨는 14일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에 현역 입대한다.
지창욱 씨는 앞서 인터뷰에서 입대 전 계획을 밝혔다. 그는 "어머니와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라며 "(반려견 꼬마는) 어머니가 대신 키워주시기로 했다. 어떻게 인수인계해야 하나 고민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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