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믿으면 안돼" 양세찬 배신에 분노한 손나은

2017-07-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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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손나은이 양세찬의 배신에 분노했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손나은이 양세찬의 배신에 분노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7주년 패밀리 특집 2탄에서 멤버들은 미션비를 획득하기 위한 눈치 게임을 진행했다. 한 조로 묶인 네 명이 각자 받고 싶은 미션비를 적고, 가장 적게 쓴 사람이 해당 금액의 10배를 받는 방식이었다.

손나은은 최고 금액인 5000원을 적어 모두의 박수를 받았으나 양세찬은 900원을 적어 야유를 얻었다. 홀로 많은 미션비를 받기 위해 의리를 저버린 양세찬에게 손나은은 분노했다.

이에 김종국은 “나은아 남자 잘 만나야 돼”라 조언했고 손나은은 “남자를 믿으면 안 됐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결국 양세찬은 미션비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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