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어주고 용기 내준 언니" 김정민 SNS 글
2017-07-14 07:40
add remove print link
방송인 김정민 씨가 SNS로 심경을 밝혔다.
방송인 김정민 씨가 SNS로 심경을 밝혔다.
김정민 씨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정말 미안하고 또 고맙습니다. 용기 내서 더 열심히 할게요. 나를 믿어주고 용기 내준 언니에게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같은 날 방송인 김새롬 씨는 SNS에 김정민 씨 응원글을 연이어 올려 관심을 모았다. 김 씨는 "이 포스팅이 정민이에게 정말로 큰 힘이 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정민이에게 힘이 되어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 앞서 "여러분, 정민이에게 힘이 되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함께 찍은 사진을 SNS 등에 올리며 친분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