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열애 끝에 오늘(1일) 결혼식 올리는 에릭♥나혜미
2017-07-0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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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OSEN은 에릭과 나혜미 씨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신화의 에릭과 배우 나혜미 씨가 5년 열애 끝에 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OSEN은 에릭과 나혜미 씨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식을 올린다고 했다. 이로써 에릭은 신화 여섯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지난 2014년 열애설에 휩싸인 뒤 열애 사실을 부인했던 두 사람은 올해 2월 열애를 첫 인정했다. 열애 인정 뒤 두 사람은 빠르게 결혼까지 발표하게 됐다.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에릭은 열애설 이후 자신의 팬카페에서 장문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에릭은 "그녀(나혜미)와는 5년 가까이 만나고 있다. 그동안 많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했다"며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걱정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애정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적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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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이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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