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전체 출연진 시식용 요리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2017-06-06 16:10

add remove print link

김풍 씨 인스타그램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김풍(김정환) 작가가 방송 비하

김풍 씨 인스타그램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김풍(김정환) 작가가 방송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셰프들이 다 함께 힘을 모아 '시식용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6일 김풍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스트 식사가 끝나면 MC 포함 셰프들 시식용 요리를 만든다"며 "이때는 다 같이 힘을 모아 빨리빨리"라고 말했다.

김풍 작가가 공개한 사진에서 김풍 작가를 제외한 모든 셰프들은 바삐 움직이며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었다. 그는"1등 셰프는 움직이지 않는다. 그것이 1등 셰프의 위엄"이라고 말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게스트를 위한 음식은 셰프 1인이 15분 안에 만든다. 이후 모든 출연진(MC, 다른 게스트, 셰프들)이 시식할 음식이 준비되는데 그 과정은 방송에서 비치지 않는다.

매회 게스트들은 마음에 드는 음식을 골라 음식을 요리한 셰프에게 '별'을 붙여준다. 2017년 6월 방송 기준 현재까지 김풍 작가가 별을 가장 많이 획득했다.

home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