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최영재 경호원, 자기 돈 내고 자발적으로 문재인 경호했다"
2017-05-15 19:40
add remove print link
신희근·김수진·이예나 기자 기동민 의원이 최영재(36) 경호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영재
신희근·김수진·이예나 기자
기동민 의원이 최영재(36) 경호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영재 경호원은 문재인 대통령을 경호했던 인물로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성북을)의원이 15일 위키트리 페이스북·유튜브 라이브 '이언경의 작은 방 큰 토크'에 출연했다.
기동민 의원은 "(최영재 경호원이) 현직 경찰은 아니다"라며 "누가 고용한 것도 아니다. 당신들이 스스로 따라다니면서 문재인 후보를 스스로 경호했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분들이 다섯 명있는데, 이분들은 스스로 돈을 내 숙소도 잡고 밥도 당신들이 사드셨다"고 말했다.
기동민 의원은 "이런 자발성과 열기 때문에 큰 표차로 (문 대통령이) 당선된 것 아닐까"라고 말했다.
유튜브, WIKITREE - 위키트리
최영재 경호원은 특전사 장교 출신으로, 외신에서 보도 될 만큼 화제가 됐다.
* 영상 제작 = 위키트리 비주얼팀
* 기획 = 김수진
* 구성 = 신희근
* 촬영 = 전성규·신희근·김수진
* 기술 = 이예나
* 사진 = 전성규
* 스타일 총괄 = 스타일그래퍼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