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열매→한여름→윰블리' 연예계 러블리 스타 1위 정유미

배우 정유미 씨가 '러블리 스타' 1위에 등극했다.

1일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인간 비타민! 전 국민 살살 녹이는 러블리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1위는 최근 '윤식당'에서 주방 보조 셰프로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정유미 씨였다.

정유미 씨는 드라마를 통해 러블리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윰블리'로 통하고 있다.

2012년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주열매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 역을 맡아 '로코퀸'으로 우뚝 섰다.

'인간 비타민! 전 국민 살살 녹이는 러블리 스타' 2위는 배우 박보영 씨, 3위 걸스데이 혜리 씨, 4위 소녀시대 윤아 씨, 5위 배우 이세영 씨, 6위 배우 김슬기 씨, 7위 트와이스 쯔위, 8위 EXID 하니 씨, 9위 배우 이성경 씨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