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처럼 움직이는 신기한 '미녀와 야수' 캐릭터 포스터 10장

2017-01-28 14:20

add remove print link

유튜브, Disney Movie Trailers영화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

유튜브, Disney Movie Trailers

영화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가 인물들이 움직이는 포스터를 제작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디즈니는 '미녀와 야수' 캐릭터 스틸 포스터 11장과 움직이는 포스터 10장을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공주 벨 역을 맡은 영국 배우 엠마 왓슨(Emma Watson∙26), 야수 및 왕자 역을 맡은 영국 배우 댄 스티븐스(Dan Stevens∙34), 포트 부인 역을 맡은 영국 배우 엠마 톰슨(Emma Thompson∙57), 개스톤 역을 맡은 영국 배우 루크 에반스(Luke Evans∙37) 등이 나왔다.

출연자들은 포스터 안에서 움직이며 자기 방식대로 캐릭터를 표현했다. 일부 네티즌은 이를 두고 "예언자 일보(해리포터에 등장하는 움직이는 신문)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미녀와 야수'는 오는 3월 개봉할 예정이다.

1. 벨 (엠마 왓슨)

이하 디즈니

2. 야수 (댄 스티븐스)

3. 카덴차 (스탠리 쿠치)

4. 괘종시계 콕스워스 (이안 맥켈런)

5. 옷장 가드로브 (오드라 맥도널드)

6. 개스톤 (루크 에반스)

7. 르 푸 (조쉬 가드)

8. 촛대 뤼미에르 (이완 맥그리거)

8. 모리스 (케빈 클라인)

9. 빗자루 플리멧 (구구 바샤 로)

10. 주전자 포트 부인 (엠마 톰슨)

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