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SNS에 이틀만 사진 안 올라와도 김종민이 전화하는 이유
2017-01-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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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누르면 해당 계정으로 이동합니다 / 신지 씨 인스타그램 신지 씨가 같은 코요태 멤버
신지 씨가 같은 코요태 멤버 김종민 씨를 언급했다.
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신지 씨는 김종민 씨가 자신의 SNS를 체크한다고 말했다. 그는 "김종민 씨가 안 하는 척하면서 SNS 계정을 만들어서 내 계정을 보고 있었다"고 했다.
신지 씨는 "(SNS를 통해) 내가 뭐 하나 본다"며 "이틀 정도 사진을 안 올리면 김종민 씨가 매니저한테 전화한다"고 말했다. 그는 "(김종민 씨가) '신지 무슨 일 있냐. 왜 사진 안 올라오냐. 전화해서 확인해봐라'고 한다"고 했다.
신지 씨는 "제가 외로움도 많이 타고 (기분이) 왔다갔다 하니까 (김종민 씨가 그러는 거다)"라고 말했다. 김국진 씨는 "김종민 씨가 정말 좋은 친구다"라고 했다. 신지 씨는 "내 걱정을 정말 많이 한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신지 씨는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도 김종민 씨에 대해 말했다. 그는 "무대 공포증으로 3년 동안 집에서 칩거 생활을 한 적이 있다. 그때 유일하게 종민 오빠만 연락을 해줬다"고 했다. 신지 씨는 "수입이 없어 힘들 때도 종민 오빠는 아무것도 묻지 않고 돈을 보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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