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 직접 데리러 가는 다정한 다니엘 헤니 (영상)
2016-12-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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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MBC '나혼자 산다'다니엘 헤니(Daniel Henney∙37)가 가사도우미를
곰TV, MBC '나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Daniel Henney∙37)가 가사도우미를 직접 픽업했다.
23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는 주 3회 가사도우미를 직접 픽업하는 다니엘 헤니 모습이 나왔다.
다니엘 헤니는 스페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가사도우미 아우라에게 아침 인사를 건넸다. 아우라는 "데리러 와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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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 '나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는 아우라를 "전 여자친구 소개로 만난 사람"이라며 "우리 집 언덕이 높다 보니 아우라가 땀을 흘리며 도착하는 모습을 봤다"고 밝혔다.
땀 범벅이 돼 도착한 아우라를 본 이후로, 다니엘 헤니는 그를 직접 데리러 가야겠다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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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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