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뮤지컬로! '보디가드' 아시아 초연 배우들 (사진)

20일 오후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보디가드(THE BODYGUARD)' 프레스 콜이 열렸다.

뮤지컬 '보디가드'는 1992년 냉철한 경호원 '프랭크 파머'가 스토커에 쫓기는 당대 최고 여가수 '레이첼 마론'을 보호하면서 싹트는 러브 스토리를 그린 영화를 원작으로 했다.

이 작품은 스릴러와 로맨스를 결합한 색다른 스타일의 러브 스토리에 당대 최고 가수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감미로운 사운드트랙으로 전 세계 영화 박스 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배우 '레이첼 마론' 역으로 배우 정선아, 손승연, 이은진(양파) 씨가 각각 출연한다. '프랭크 파머' 역은 배우 박성웅, 이종혁 씨가 각각 맡았다.

지난 15일 개막한 뮤지컬 '보디가드'는 내년 3월 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보디가드' 출연진 사진이다.

'레이첼 마론' 역 트리플 캐스트 이은진·정선아·손승연

이하 위키트리

뮤지컬 첫 도전한 가왕 이은진(양파)

수식어가 필요 없는 뮤지컬 디바 정선아

믿고 듣는 파워 보컬 손승연

'프랑크 파머' 역 더블 캐스트 이종혁·박성웅

강렬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미소로 첫 뮤지컬 무대 오른 박성웅

뮤지컬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종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