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에 눈먼 남편…아내 눈에 '퐁퐁' 들이부어
2016-11-21 13:40
add remove print link
뉴스1 (익산=뉴스1) 박아론 기자 = 남편이 부부싸움 도중 아내의 눈에 주방세제 '퐁퐁'
뉴스1
(익산=뉴스1) 박아론 기자 = 남편이 부부싸움 도중 아내의 눈에 주방세제 '퐁퐁'을 들이부어 아내가 병원에 이송됐다.
19일 오후 8시53분께 전북 익산시 금강동 한 아파트에서 양모씨(53·여)가 '눈에 퐁퐁이 들어갔다'며 119에 신고했다.
양씨는 이날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다가 남편이 눈에 퐁퐁을 들이부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home
뉴스1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