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주노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2016-10-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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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씨 / 이하 위키트리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이상우·49) 씨가 강제
이주노 씨 / 이하 위키트리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이상우·49) 씨가 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다.
검찰은 지난 14일 이주노 씨를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스타뉴스가 25일 보도했다.
이주노 씨는 지난 6월 25일 서울 이태원 한 클럽에서 가슴을 만지고, 하체를 밀착시키는 등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주노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 씨는 이 사건과 별개로 지난 2013년 지인들에게 1억 6500만 원 상당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이후 이 씨는 피해자 측과 합의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주노 측은 강제추행 혐의와 사기혐의 사건을 병합해달라고 지난 5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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