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다른 느낌, ‘오버워치’ 성우 영상 9선
2016-09-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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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 ‘오버워치’ 유저에게 게임 속 캐릭터 목소리는 친구 목
게임 ‘오버워치’ 유저에게 게임 속 캐릭터 목소리는 친구 목소리만큼 익숙하다.
오버워치는 성우들이 각 캐릭터 국적에 따라 해당 언어로 일부 대사를 말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성우들은 일본어, 프랑스어 등을 공부한 전공자를 채용해 사실성을 더 높였다. (물론 예외도 있다)
특히, “동주 부쉬쩌우”, “류요... 와가 테키오 쿠라에!”같은 대사는 오버워치 유저 사이에게 유행어가 됐다.
개성 넘치는 오버워치 성우들이 등장한 영상들을 꼽아봤다. 실제 얼굴을 보며 대사를 듣는 것은 게임과 다른 느낌이 들 것이다.
- ‘D.Va’ 김현지 성우, ‘아테나’ 전해리 성우
- ‘D.Va’ 김현지 성우, ‘한조’ 한신 성우, ‘겐지’ 김혜성 성우
- ‘트레이서’ 박신희 성우, ‘윈스턴’ 임채헌 성우, ‘위도우메이커’ 이지현 성우
- ‘겐지’ 김혜성 성우, ‘한조’ 한신 성우
- ‘겐지’ 김혜성 성우
- ‘한조’ 한신 성우
- ‘맥크리’ 미국판 성우 매튜 머서
맥크리 성우 매튜 머서는 ‘오버워치’를 할 때 음성 채팅으로 “It's high noon”(한국판에서는 “석양이 진다”)를 말해 같은 편 유저가 혼란스러워 하는 것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