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성폭행 사건, 또다른 마을주민들 인터뷰
2016-06-07 21:40
add remove print link
이하 JTBC 신안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대해 "젊은 사람들이 그럴 수도 있는 거지"라
이하 JTBC
신안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대해 "젊은 사람들이 그럴 수도 있는 거지"라는 섬마을 일부 주민 반응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7일 JTBC 뉴스현장은 섬마을 주민들 추가 인터뷰 내용을 방송했다.
"소위 공직에 있는 교육자 아니에요. 쉽게 말해서 공무원 아닙니까. 공무원이 어떻게 처녀가 술을 떡 되게 그렇게 먹냐고... 외부에서 방송 들어보면 (학부형들을) 완전 죽일 놈으로 되어 있는 거야. 방송 들어보면, 내용 자체는 모르고 완전히 남자 셋이서 여자를 죽여버린 것으로 생각하게 해놨는데..."
방송 중 54분 즈음에 해당 내용을 시청할 수 있다.
앞서 MBN은 "뭐 서울에서는 묻지마 해서 막 사람도 죽이고 토막 살인도 나고 그러는데, 젊은 사람들이 그럴 수도 있는 것이지"라고 말하는 신안군 주민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었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