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코리아' 표지 모델된 양정원 사진

2016-05-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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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 양정원(26) 씨가 잡지 '맥심 코리아' 표지 모델이 됐다. 24일 '맥심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26) 씨가 잡지 '맥심 코리아' 표지 모델이 됐다.

24일 '맥심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사진 1장과 함께 "맥심 정규 6월호 커버(Cover)"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양 씨는 분홍색 상의와 하얀색 하의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사진과 함께 글 게시자는 "현기증나는 수직 상승, 양정원의 복숭아향 나는 맥심 표지. 갑자기 이슬톡톡, 2% 복숭아 맛 이런 게 막 땡겨"라고 했다.

양 씨가 표지 모델이 된 '맥심 코리아' 6월호는 이날 서점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맥심 코리아'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맥심 코리아' 6월호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양 씨 모습이 독점 화보로 공개된다.

앞서 '맥심 코리아' 측은 지난 22일에도 양 씨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008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한 양 씨는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 이사로 재직 중이다.

양 씨는 지난달 24일부터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그는 차분한 목소리와 운동 솜씨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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