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핥아줄 수 있는' 브러시
2016-05-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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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핥아줄 수 있는 혀 모양 빗이 등장했다. 리키 브러시(Licki Brush)다.1
고양이를 핥아줄 수 있는 혀 모양 빗이 등장했다. 리키 브러시(Licki Brush)다.
17일(현지시각) 미국 고양이 용품 사이트 뮤박스가 페이스북에 공개한 리키 브러시 영상이다. 이 영상은 현재(한국시각 19일 오후 5시 기준)까지 6만 7000회 이상 공유되고 399만 회 이상 조회되며 화제에 올랐다.
페이스북, meowbox
영상 속 남자는 입에 리키 브러시를 물고 고양이 머리털을 쓸어줬다. 그는 얼굴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이 모습이 고양이를 핥는 것처럼 보였다.
리키 브러시가 유도한 장면이다. 리키 브러시는 홈페이지에 "고양이를 핥아주세요"라고 썼다.
리키 브러시는 생김새도 특이하다. 혀 모양으로 구부려진 빗에 오돌토돌한 빗살이 붙었다.
리키 브러시 홈페이지는 곧 미국 소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최신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그루밍 해줄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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