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파' 황치열이 중국어 공부하는 방법

2016-05-19 09:40

곰TV, MBC '라디오스타'

황치열(33)씨가 짧은 시간에 중국어를 공부한 방법을 전했다.

황치열 씨는 지난 18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중국어를 공부한 방법을 소개했다. 황 씨는 최근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짧은 시간 안에 중국어를 배워야 했다.

황 씨는 "(짧은 시간에 하다 보니) 준비를 많이 못 했다"며 아쉬워했다. 3개월 안에 중국에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한 황치열 씨 비법은 '몽땅 외워버리기'였다.

황치열 씨는 "(가사를) 우리 말로 적고 병음으로 적고 해서 달력에 쓰면서 외웠다"고 했다. 그는 가사를 말하는 것처럼 외웠다고 했다.

이하 MBC '라디오스타'

노래 가사 위주로 외우다 보니 정작 아는 중국어 단어는 10개에 불과했다. 개그맨 김구라(45)씨는 "황치열 씨가 예를 들어 100억 매출을 올렸다 하면, 한 자에 10억"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황치열

story@wikitree.co.kr

기사제보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