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합류?' 아이오아이 정채연 홀로 제주도행
2016-05-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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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정채연(18) 씨가 지난 10일 오후 홀로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정채연(18) 씨가 지난 10일 오후 홀로 제주도로 향했다.
11일 일간스포츠는 정 씨가 소속사인 MBK 걸그룹 다이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려고 제주도로 갔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부산 행사 직후 MBK 측에서 정채연 씨만 빼내 제주도로 향했다. 11일에도 스케줄이 많은데 MBK 측이 11일 스케줄에서 정채연 씨는 빠지겠다고 통보한 상태다"라고 했다. 다이아는 다음 달 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날 아이오아이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채연 씨 11일 스케줄은 사전에 미리 얘기됐던 것이다. 전혀 문제 될 부분이 아니다. 멤버마다 개인 스케줄을 소화할 권한을 갖고 있다"고 TV리포트에 밝혔다.
프로젝트 걸그룹인 아이오아이는 올해 12월까지 활동한다. 올해 모두 4장의 앨범을 발매하지만, 그중 일부는 유닛 앨범으로 구성된다.